서울의료원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함께합니다. 등록일 : 2016.08.31


 

서울의료원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함께합니다. 방송국 뉴스룸 안에서 일어나는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나가고 있는 sbs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 지난 8월25일 오후10시에 첫방을 선보였는데요, 질투의 화신속에 나오는 촬영지가 서울의료원 인것을 알고 계신가요? 드라마 속에 나오는 서울의료원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밀 텐데요~ 어느 부분에서 서울의료원이 나왔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빨강이와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김락이서있는 이곳은 서울의료원 3층 수술실 앞입니다. 수술실 앞 출입 제한 구역표시가 보이시나요?, 수술실 내부는 세균에 의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자외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서울의료원의 수술실은 청정무균을 유지하기 위해서 수술실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중 세균과 바이러스 를 99.9% 정화시켜주는 헤파필터와 수술실 내부에 깨끗한 공기를 유입시켜줍니다. 또한, 기존의 공기를 별도의 배출구로 밀어내서 수술실 내부에 오염공기가 머무를 수 없도록 음* 양압 수술ㄹ실 을 갖추고 있어 환자감염을 방지하고 수술후의 합병증을 현저히 줄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병원 개원 당시부터 최첨단 의료기기를 도입함으로써 전문 의료진이 환자분들에게 탁월한 의료서비스를 환자분들에게 제공하여 수술 후 감염률 0%에 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료진들의 실제 수술 장면들입니다. 수술에 집중하고 있는 의료진들이 보이시죠? 수술을 하다보면 1~2시간 넘게 집중을 해야되는데요. 환자분들을 치료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모습 정말 멋있습니다. 드라마 속 마초 앵커 이화신(조정석)기자가 유방암 검사를 위해 찾은 이곳은 서울의료원 2층에 있는 유방*갑상선 센터입니다. 흔히 선진국형 암이라고 불리는 유방암은 과거 우리나에서는 발생률 이 낮았지만, 생활방식의 서구화,영양과 발육 상태 향상에 따른 비만 인구의 증가 , 모유 수유 감소등의 이유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조기 발견하면 95%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놀라운 사실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남성들도 여성 유방암을 100분의 1의 빈도로 유방암이 걸릴 수 있다고 하네요! 유방암을 치료하는 진료과는 외과인데요! 서울의료원 외과에서는 유방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 유방외과 영상의학과,혈액종양내과간의 다학적인 협진체계와 최신형 진단장비와 MRI,CT,PET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유방암을 완치하고 일상생활로 접어드는 환자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 유방암 수술과정에서 보형물이나 피판을 활용한유방재건술을 시행해서 유방암 절제수술로 인하여 외형적 상실감으로 이어지는 환자에게 재건술을 제공해 수술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유방암 정기검진을 30세 이후에는 매월 유방 자가검진을 해야학도 35세 이후에는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검진,40세 이후에는 1~2년 간격의 임상진찰과 유방촬영을 권하고 있습니다. 만 40세 이상의 여성은 2년마다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실시하는 암검진으로 유방촬영검사를 받을 수 있스니까 꼭 검사를 받으시고요. 아래의 자가 검진법을 참조해서 꼼꼼하게 유방암을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펼쳐질 좌충우돌 로맨스 코미디 질투의 화신 속에서 다양한 서울의료원의 장소들이 나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면서, 질투의 화신 속에서 서울의료원을 꼭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드라마 왕국은 SBS! 천만시민의 건강주치의는 서울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