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선생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씁니다. 일반 진료로 선생님을 만나 임신 준비도 고민도 함께해 주시고 항상 밝은 얼굴로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가임센터 연명진 과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병원 문턱을 넘기 힘들었는데 의료진 선생님들께서 따뜻하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진료를 볼

2022년 10월 시험관 시술로 첫아이를 낳고 둘째를 갖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둘째가 뱃속에서 12주가 되었습니다. 시험관 시술 1

연명진 과장님, 감사합니다. 시험관 1차 성공은 로또라던데 선생님 덕분에 저에게도 그 기적 같은 순간이 찾아왔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시험관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

이현주 선생님, 가임클리닉 선생님들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 타국에서 서울의료원에 와서 난임시술 결정하기까지 너무 어려웠는데 선생님 덕분에 예쁜 아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현주 과장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2년 동안 몸 고생 마음고생하며 고민 끝에 서울의료원 가임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선생님들의 말 한마디

이현주 선생님께 23년 7월달에 시험관을 시작했는데 24년 7월이 출산 예정일이 되었습니다. 아기 초음파 볼 때마다 저보다 더 기뻐하시고 설레여 하셔서 감사했습

나이 탓에 큰 기대 없이 첫 진료 갔을 때부터 '엄마'라고 불러주셔서 참 어색했는데... 덕분에 정말로 엄마가 되었네요. 아직도 얼떨떨~ 선생님, 간호사분들 모두

김민정 과장님께, 감사합니다. 38세에 가임센터를 찾은지 3년 만에 예쁜 아기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최선의 길을 찾아주신 김민정 과장님, 저보다 더 제 시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