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이곳에서 만나요. BeBes 친구들.
저에게 또 새 생명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 10월 시험관 시술로 첫아이를 낳고
둘째를 갖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둘째가 뱃속에서 12주가 되었습니다.
시험관 시술 1차 성공하면 로또에 당첨된 거라고 하는데
저는 40살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첫아이도, 둘째 아이도 이식 1차에 모두 성공되어
이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이 모든 것이 이현주 과장님과
가임센터 간호사 선생님 덕분인 것 같아요.
언제나 최선을 대해주시고
성심성의껏 진료해 주시고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현주 과장님과 오랜 시간을 함께하면서
믿음이 쌓이고 그래서 과장님께 많이 의지했던 것 같아요.
해외 연수 가신다고 하여
남은 시간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과장님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둘째 건강히 잘 낳아서 두 아이 안고
과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뵈러 꼭 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리며
저에게 또 새 생명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예쁘게 잘 키울게요.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