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tility Checkup
가임력 체크업
서울의료원 가임센터는 맞춤형 개별 상담과 정확한 가임력 체크업을 통해
난임을 미리 예방하고 진단하여 건강한 미래를 함께 준비합니다.
가임력 검사가 왜 필요한가요?
연령별 난자 수
출처 : Age-related normogram for antral follicle count: McGill reference guide. Clin Exp Reprod Med 2011:38(2):93-97
여성은 태어날 때 약 100-200만 개의 난자를 가지고 태어나며 사춘기가 되면 약 30-40만 개의 난자가 남습니다.
그리고 이후 매달 가장 좋은 한 개의 난자를 배란하기 위해 여러 개의 난자를 소비합니다.
가임력 검사가 필요한 이유
- 나이가 들수록 여성의 난자의 양과 질은 점차 감소합니다.
- 난자의 질이 떨어지면 임신의 가능성 감소와 태아 염색체 이상의 가능성이 증가됩니다.
- 가임력은 만 35세 이후 급격히 저하되며 간혹 나이에 비해 난소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따라서 현재의 난소 나이를 정확히 진단하고 추후 임신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임력 확인(Checkup)
확인대상
-
미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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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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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의 난소 및
정자 상태 확인
검사항목
- 여성 : 혈액검사(호르몬 검사, 간기능검사, 항체 검사), 골반초음파, 자궁경부암 검사, 소변검사, 성 매개 감염검사
- 남성 : 정액검사, 혈액검사(호르몬, 간기능검사, 항체 검사), 소변검사(성 매개 감염검사)
여성의 가임력 보존 방법
어떤 검사가 있나요?
난소 기능 검사
Anti-Mullerian Hormone test,
AMH
- 생리 주기와 상관없이 아무 때나 받아볼 수 있는 피검사입니다.
- 피임약 복용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검사입니다.
- 항뮬러리안 호르몬(AMH) 검사는 난소에 남아있는 난자의 수와 난소의 노화, 임신 가능성 등을 예측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여성 호르몬 검사
난포 자극 호르몬, 에스트라디올
- 생리 2~3일째 피검사를 진행해 여성 호르몬인 난포 자극 호르몬과 에스트라디올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 난소 기능 검사(AMH)와 함께 난소 기능 저하 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동난포 수 검사
Antral Follicle Count, AFC
- 생리 2~4일째 질식 초음파 검사를 진행해 배란을 위해 준비된 난소 내 난자(동난포) 수를 측정합니다.
- 일반적으로 동난포 개수가 6개 이하일 때 난소 기능 저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남성도 가임력 검사가 필요한가요?
난임 원인의 약 40%는 남성 요인입니다. 남성의 정자는 여성과 달리 평생 지속적으로 만들어지지만 나이가 들수록 정자의 질이 떨어지고 염색체 이상의 위험성이 증가하여 45세 이상의 경우 배아의 발달 결함, 임신율 저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액 검사
- 정액 검사는 3-5일간의 금욕 기간이 필요하며 정액의 양, 정자의 수, 운동성, 모양을 통해 정자의 양과 질을 평가합니다.
- 정액 검사 결과는 건강 상태와 컨디션, 지나친 음주와 흡연, 금욕 기간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결과에 이상이 있는 경우 2회 이상의 재검을 통해 정확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정액 검사 체크업
| 항목 | 정액 검사 기준치 (WHO 2010) |
|---|---|
| 정액 양 | 1.5ml 이상 |
| 정자 수 | 1500만/ml 이상 |
| 총 정자 수 | 3900만/ml 이상 |
| 운동성 | 40% 이상 |
| 전진 운동성 | 32% 이상 |
| 살아있는 정자 | 58% 이상 |
| 정상 모양 | 4% 이상 |
| 백혈구 수 | 1.0 이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