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센터

소개

서울의료원 심혈관센터는 서울시민의 심장과 혈관 건강을 증진하고자 2002년 개설되었습니다. 현재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인증기관으로서 중재시술 전문의와 부정맥 전문의를 포함하여 중재시술 전문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최고의 전문인력을 갖추고 서울시민의 심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회복되지 않는 심장의 상처를 남기고 급사에 이를 수 있는 심혈관질환은 현재 국가통계에 따르면 암을 제외하고 첫번째 사망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의 대표주자인 허혈성 심질환의 위험인자와 예방 및 치료는 일반인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아직도 환자들의 상당수가 자신의 위험도와 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모른 채 심혈관질환의 위험 속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일단 질환이 발생한 후에는 질환 자체가 응급에 준하기 때문에 조속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요하게 됩니다. 치료는 약물치료 및 관상동맥확장술 등으로 이루어지는데 심혈관센터에서 이런 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관상동맥 확장술은 많은 연구를 통하여 최근에는 합병증 없이 경제적으로도 부담 없이 시행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서울의료원 심혈관센터에서는 대학병원 수준의 최신시설과 전문인력을 운용하여 흉통, 호흡곤란, 심계항진, 실신의 원인을 찾고 있으며,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위험인자의 발견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심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스텐트 등을 이용하여 치료하며, 실신과 심장마비를 유발하는 부정맥을 진단하여 전극도자절제술, 인공심박동기 삽입술 등을 시행하며, 다리혈관 폐색 및 순환장애, 심장의 펌프기능이 떨어지는 심부전, 심장판막질환, 폐부종에 이르기까지 정밀초음파 등을 이용한 진단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심혈관센터는 서울시민의 건강지킴이 서울의료원의 대표 진료센터로서 심혈관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치료하여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며, 급성심근경색이나 급성심장사와 같은 응급질환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24시간 대기하고 있습니다.

의료진 및 직원

연간 검사실적

심혈관조영실

심장검사실

주요활동

대외활동

• 심장의 날 행사 : 코로나19로 시행 보류

대내활동

• 심혈관센터는 환자의 편의를 위하여 당일 입원, 당일 퇴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시술을 손목의 동맥을 이용하여 시술 후 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시 심장 전문의와 전문 간호사, 전문기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응급 상황을 대처하기 위하여 흉부외과, 영상의학과와도 수시로 연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조영술 기기, 심장 초음파, 운동 부하 및 핵의학 검사, 24시간 혈압 및 심전도 모니터, 이벤트 레코더 등을 구비하여 타 대학 병원에 뒤지지 않는 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의료원 심혈관센터는
  1. 경제적인 검사 및 시술 비용
  2. 당일입원, 당일퇴원의 편의성
  3. 당일내원, 당일검사가 가능한 논스톱 서비스
  4. 최첨단 시설을 갖춘 전문성
  5. 지속적인 환자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완성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시민의 심장건강을 책임지는 최고의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연구활동

• 교육활동

• 연구활동

• 학회참석

• 학술대회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