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이현석 의료원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상호 존중 양육문화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국민 캠페인으로,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해바라기센터를 운영해오며 아동,청소년 학대 피해자들을 지원해오고 있는 서울의료원은 최근 소아청소년과를 리모델링하는 등 소아 및 청소년에 대한 건강증진에 관심을 키워오고 있다.
이현석 의료원장은 “이번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이 그동안 서울의료원이 해바라기센터와 진료과등을 통해 수행 해 온 소아,청소년 그리고 더 나은 양육을 위한 지원활동과 같은 선상에 있어 반가운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의료원은 캠페인의 취지를 되새겨 더욱 활발한 관심과 지원활동을 이어나가고자 한다”며 캠페인 동참의 소감을 밝혔다.
이현석 의료원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최근 드림스타트 저소득층 어린이건강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평원 동부병원장을 지목했다.
*기사원문: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6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