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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뉴스] 서울의료원, 서울동북권역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 등록일 :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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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지난 28일 권역응급의료센터 회의실에서 중증 응급환자 비상진료 체계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한 서울동북권역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 동북권역은 도봉, 동대문, 노원, 성북, 중랑구 및 경기도 남양주를 포함하며, 이번 간담회에는 권역 내 총 12개 의료기관(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의료법인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서울성심병원,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삼육서울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녹색병원, 의료법인 풍산의료재단 동부제일병원, 엘병원, 현대병원)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북권역 응급실 내원 현황 분석 △비상 진료체계 돌입에 따른 병원별 현황 공유 △중증 응급환자 진료체계 개선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박현경 서울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장은 "비상 진료체계가 지속되면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각 기관이 응급환자 진료에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기관 간의 협력과 대응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여 권역 내 응급의료체계가 더욱 견고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2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