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입니다.
[KBS] 서울시, 시립병원 4곳에 ‘노인진료센터’…돌봄까지 전담 등록일 : 2026.03.11
[KBS] 서울시, 시립병원 4곳에 ‘노인진료센터’…돌봄까지 전담

정새배 기자 | 입력 2026.03.10 (11:15)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여러 질환을 가진 노년층의 통합 진료를 위해 거점 시립병원 4곳에 ‘노인진료센터’를 새로 설치합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서울의료원과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 등 시립병원 4곳에서 노인진료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시는 “그동안 복합 질환을 가진 어르신은 여러 진료과를 오가며 각각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노인진료센터에서는 여러 의료진이 한 팀으로 진료에 참여해 치료 계획을 마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기존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여러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등 부작용에 노출되어 있었다”며 “노인진료센터는 처방을 일원화해 꼭 필요한 약만 복용하도록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노인진료센터를 통해 치료 이후 건강관리까지 이어지는 연속 돌봄 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퇴원 후에도 보건소나 시립병원의 ‘건강 돌봄 네트워크 사업’ 등 지역사회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노인 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겠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입니다.


KBS 정새배 기자

기사원문: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504137&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