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연 신임 의무부원장, 임상·행정 전반에 탁월한 역량을 갖춘 공공의료 전문가[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송관영)은 신임 의무부원장에 김석연 前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장을 임명했다.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서울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선발됐으며, 신임 의무부원장은 11월 15일(월)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해 앞으로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김석연 신임 의무부원장은 심장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 후 서울의료원에서 진료부장과 의학연구소장, 심혈관센터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장으로 근무하면서 탁월한 병원 경영수완을 발휘하였다.
김 부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서울의료원의 의무부원장으로 임명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면서 “서울시를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의 임원으로서 감염병을 극복하고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소임을 성실히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기사원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30886629246048&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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